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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7교통

🚗 외국인 렌터카 사고 4.5배! 공항 주변 안전대책

2026년 7월 17일 발표 — 신치토세·후쿠오카·나하 공항 주변 국도에서 2026년도 내 순차 시행

무엇이 바뀌나?

국토교통성은 2026년 7월 17일, 방일 외국인 렌터카 교통안전 대책을 "사회실험 단계에서 본격 도입 단계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7년 9월부터 추진해 온, ETC2.0의 급제동 데이터로 사고 위험 지점을 특정하는 "핀포인트 대책" 실험 성과를 반영한 조치입니다. 우선 신치토세공항·후쿠오카공항·나하공항 주변 지역에서 먼저 시행합니다. 대상은 공항에서 주요 관광지로 향하는 도로망의 교차로입니다. 우회전 동선을 표시하는 컬러 포장, 우회전 후 반대 차선으로 잘못 진입하는 것을 억제하는 러버폴(고무 기둥), 노면 표시를 정비합니다. 또한 렌터카 업체가 밀집한 지역에는 운전을 시작한 직후 좌측통행을 환기하는 안내판을 설치합니다. 2026년도 내(2027년 3월까지)를 목표로 공항 주변 국도부터 순차적으로 현장에 적용됩니다.

👥 누가 대상?

  • 국제면허 또는 외국면허로 일본에서 렌터카를 운전하는 방일 외국인 여행자
  • 특히 우측통행 국가·지역에서 온 여행자(나하공항 출국 외국인 여객의 83%)
  • 신치토세공항·후쿠오카공항·나하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사람
  • 홋카이도·규슈·오키나와를 렌터카로 여행하는 관광객
  • 대책 구간 국도를 주행하는 모든 운전자(일본 거주 외국인 포함)

🌏 외국인에게 미치는 영향

새로운 벌칙이나 절차가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바뀌는 것은 도로 쪽입니다. 대책 구간의 교차로에서는 우회전 차선에 컬러 포장이 깔리고, 회전한 앞쪽에 러버폴이 세워집니다. "반대 차선으로 들어가지 마세요"라는 시각적 신호입니다. 렌터카 영업소가 모인 지역에서는 출발 직후 "KEEP LEFT(좌측통행)" 안내판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일본어 표지를 읽지 못해도 색과 형태만으로 올바른 진로를 따라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특히 우회전은 외국인 운전자의 약점으로, 사고의 24%를 차지합니다. 이 구간을 달릴 때는 노면의 색과 기둥의 배열을 그대로 길잡이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

1가장 큰 위험은 우회전입니다. 외국인 렌터카 사고의 24%가 우회전 중에 발생하며, 일본인 운전자의 9%와 비교하면 약 2.7배입니다. 우회전 후에는 반드시 가장 왼쪽 차선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2교차로의 컬러 포장과 러버폴은 "우회전 동선의 길잡이"입니다. 기둥 안쪽을 따라 돌면 반대 차선으로 잘못 진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위험한 것은 운전을 시작한 직후입니다. 렌터카 업체가 모인 지역에는 좌측통행을 환기하는 안내판이 설치됩니다. 출발 전에 한 번 더 "좌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선행 시행은 3개 지역입니다. 나하공항 주변(국도 331호), 후쿠오카공항 주변(국도 3호), 신치토세공항 주변(국도 36호)에서 2026년도 내를 목표로 순차 정비됩니다.
5사회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오키나와현 나고시 현도 110호에서는 일시정지 표지를 놓쳐 발생하던 급제동이 대책 후 약 60% 감소했습니다(6.1→2.4건/100대).
6앞으로 다국어 주의 환기 안내판과 픽토그램 표지도 필요에 따라 설치됩니다. 관광청도 렌터카 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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