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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6일상

🪙 암호자산 사기 대책 강화 — 출고 제한·사전 등록제

2026년 8월 6일 금융청·경찰청 연명 요청|계좌 개설 심사·출고 제한·명의 일치 확인 등 11개 항목

무엇이 바뀌나?

2026년 8월 6일, 일본 금융청은 경찰청과 연명으로 일반사단법인 일본암호자산등거래업협회에 암호자산을 이용한 사기 피해 방지 대책을 한층 강화하도록 다시 요청했습니다. 금융청이 밝힌 배경은 이렇습니다. 금융기관의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범죄 수법이 복잡·교묘해져 암호자산 교환업자 고객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고, 「특수사기(特殊詐欺)」 피해금이 암호자산 교환업자 계좌로 송금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은행 쪽 대책만으로는 피해금이 암호자산 계좌로 흘러가는 경로를 막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입니다. 요청된 대책은 11개 항목입니다. ①계좌 개설 시 부정 방지 및 실태 파악 강화 ②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확인과 주의 환기 ③법정통화 입금 후 또는 암호자산 구매 후 일정 기간 출고(출금) 제한 ④출고처 사전 등록제 및 등록 후 일정 기간 출고 제한 ⑤출고 한도액의 적절한 설정 ⑥거래 모니터링 및 접속 환경 모니터링 강화 ⑦의심 거래 탐지 후 고객 확인·거래 제한·계좌 동결 등 조치의 신속화 ⑧사칭 등이 의심될 경우 인증 강화 ⑨송금 의뢰인명과 암호자산 계좌 명의인명의 일치 확인 ⑩사기 피해·부정 이용 탐지 단서와 실태 파악, 대책 고도화에 도움이 되는 정보 공유 ⑪경찰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연계 강화. 종전에는 계좌 개설 시 본인 확인과 사후 모니터링이 중심이었지만, 이번에는 「입금·구매 직후에는 옮길 수 없다」 「보낼 곳을 미리 등록해 둔다」는 시간차·사전 등록 방식의 제동 장치를 정면으로 요구한 점이 다릅니다. 요청 대상은 업계 단체이며, 실제 적용 시기와 구체적인 기간·한도액은 각 암호자산 교환업자가 정합니다.

👥 누가 대상?

  • 일본 국내 암호자산 교환업자에 계좌를 보유 중이거나 앞으로 개설할 사람
  • 암호자산을 구매해 외부 지갑이나 해외 거래소로 보낼 예정인 사람
  • 가족·지인·온라인 지인에게서 「투자」 「도와달라」는 명목으로 암호자산 구매·송부를 부탁받은 사람
  • 은행 계좌에서 암호자산 교환업자 계좌로 송금하려는 사람
  • 본인 이외 명의로 입금·출금하려는 경우 (명의 불일치는 확인 대상)

🌏 외국인에게 미치는 영향

일본에 사는 외국인에게는 우선 계좌 개설 문턱이 높아집니다. 요청 항목에 「계좌 개설 시 부정 방지 및 실태 파악 강화」가 들어 있어, 재류카드 등 본인 확인 서류에 더해 거래 목적과 자금 출처를 묻는 장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송금 타이밍입니다. 법정통화 입금 후나 암호자산 구매 후 일정 기간은 출고(외부 전송)가 제한되고, 출고처 주소도 사전 등록이 필요해집니다. 「오늘 사서 오늘 본국 가족에게 보낸다」는 방식은 어려워집니다. 해외 송금 대신 암호자산을 쓰는 사람은 일정에 여유를 둬야 합니다. 또 「송금 의뢰인명과 암호자산 계좌 명의인명의 일치 확인」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름 표기가 알파벳·가타카나·한자로 흔들리기 쉬운 외국인은 은행 계좌와 거래소 계좌의 등록 명의 표기를 똑같이 맞춰 두지 않으면 입금이 보류되거나 반환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심 거래 탐지 후의 거래 제한·계좌 동결이 신속해집니다. 모르는 상대의 입금을 받거나 남의 부탁으로 송금하면, 정지되는 쪽이 내 계좌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어로 오는 확인 연락을 놓치고 방치하면 동결이 길어지므로, 등록된 메일과 전화번호는 반드시 현재 쓰는 것으로 갱신해 두세요.

💡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

1요청 대상은 업계 단체(일본암호자산등거래업협회)이며 개인이 아닙니다. 적용 개시일과 출고 제한 기간·한도액은 각 교환업자가 정하므로, 이용 중인 거래소의 공지 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2출고처가 사전 등록제가 됩니다. 해외 거래소나 본인 지갑으로 보낼 예정이라면, 실제로 송금이 필요해지기 전에 주소를 미리 등록해 두세요(등록 후에도 일정 기간 출고가 제한됩니다).
3은행에서 입금할 때는 은행 계좌 명의와 거래소 등록 명의 표기를 완전히 일치시키세요. 미들네임 유무, 로마자와 가타카나 차이만으로도 입금이 보류될 수 있습니다.
4「반드시 벌 수 있다」 「나 대신 사서 보내 달라」는 부탁은 암호자산 사기의 전형적인 입구입니다. 응하면 내 계좌가 동결되고 경찰에 정보가 제공되는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5추가 본인 확인 서류 제출이나 접속 환경(평소와 다른 단말·해외 IP) 확인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 메일과 전화번호를 최신으로 유지해 연락을 놓치지 마세요.
6이번 요청의 개요 자료는 금융청 발표 페이지의 첨부 파일과 경찰청 웹사이트(https://www.npa.go.jp/bureau/sosikihanzai/tokusyusagi/angoushisan_taisakukyouka20260806.html)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7제도 문의처는 금융청 전화 0570-016811(IP 전화는 03-5251-6811), 접수는 평일 10:00~17:00입니다. 금융행정 전반에 관한 일반 질문은 금융서비스이용자상담실이 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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