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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7일상

🎭 SNS 사칭 사기광고, 7개 부처 합동 요청

2026년 8월 7일 — 금융청 등 7개 부처가 대형 SNS 사업자에 대책 강화 요청

무엇이 바뀌나?

일본 금융청은 2026년(레이와 8년) 8월 7일, 경찰청·소비자청·디지털청·총무성·법무성·경제산업성과 합동으로 SNS 등을 제공하는 대규모 사업자에게 SNS상의 사칭 사기광고에 대한 대책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요청문은 금융청 웹사이트에 PDF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사칭 사기광고란 유명인이나 실재하는 금융기관·금융상품거래업자의 이름과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SNS 광고나 그 광고가 유도하는 메신저 앱을 통해 투자 등을 권유하는 수법을 말합니다. 이번 요청의 특징은 금융·경찰·소비자·통신·법무·산업을 각각 관장하는 7개 부처가 보조를 맞춰, 광고를 게재하는 쪽인 플랫폼 사업자에게 직접 대응을 요구했다는 점입니다. 이용자용 문의 창구도 명시되었습니다. 금융청 소관 법령에 관한 사항은 은행·증권감독국 증권과(syouken_mutouroku@fsa.go.jp)와 자산운용·보험감독국 암호자산·스테이블코인과(shikinkasou@fsa.go.jp)가, 이번 요청 전반에 관해서는 디지털청 전략·조직그룹(impostor-ad@digital.go.jp)이 담당합니다.

👥 누가 대상?

  • 일본에서 SNS·동영상·메신저 앱을 일상적으로 쓰는 모든 사람(재일 외국인·여행자 포함)
  • SNS 광고나 DM을 계기로 투자·암호자산 권유를 받아본 사람
  • 일본 금융기관명이나 유명인 이름만 보고 광고를 믿기 쉬운 사람
  • 이번 요청의 수신자인 SNS 등을 제공하는 대규모 사업자(플랫폼 측)

🌏 외국인에게 미치는 영향

일본에 사는 외국인은 일본 금융기관 이름이나 일본어 광고 문구가 진짜인지 가려내기 어려워 사칭 광고에 특히 취약합니다. 모국어 커뮤니티 그룹이나 SNS 투자 채팅방에 초대된 뒤 일본 유명 기업명이 등장하면 확인할 수단이 마땅치 않아 그대로 믿기 쉽습니다. 이번 요청으로 플랫폼 측 심사와 삭제 대응이 강화되면 눈에 띄는 광고 자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요청의 수신자는 사업자이며, 이용자 스스로의 방어가 불필요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에서 금융상품을 판매·권유하는 업자는 등록이 필요하고, 등록 여부는 금융청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해를 입어도 재류자격이 곧바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주저하지 말고 경찰이나 소비생활센터에 상담하세요.

💡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

1투자를 권하는 광고나 DM을 보면 먼저 금융청 사이트의 '면허·허가·등록 업자 일람'에서 업자명을 검색하세요. 이름이 없으면 거래하지 않습니다
2유명인의 사진·이름이나 금융기관 로고가 쓰였더라도 본인·해당 기관과 무관할 수 있습니다. 광고에서 메신저 앱 그룹으로 유도되는 흐름은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3'원금 보장', '반드시 수익', '오늘만' 같은 단정적이거나 재촉하는 표현이 나오면 그 시점에서 대화를 중단하세요
4소비생활 상담은 소비자 핫라인 '188', 경찰 상담은 '#9110'. 긴급 시에는 110번
5금융청 소관 법령 관련은 증권과 syouken_mutouroku@fsa.go.jp, 암호자산 관련은 shikinkasou@fsa.go.jp, 이번 요청 전반은 디지털청 impostor-ad@digital.go.jp
6사칭 광고를 발견하면 각 SNS의 신고 기능으로 플랫폼에 신고하세요. 이번 요청은 바로 이 신고를 받는 사업자 측 체제 강화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7이미 송금했다면 지체 없이 송금처 금융기관과 경찰 양쪽에 연락하고, 스크린샷·이체 내역·대화 기록은 삭제하지 말고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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